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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 상자로 만든 요람에서 요람으로
글쓴이 : 패키지포유 날짜 : 2012-08-31 (금) 21:54 조회 : 780






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생각한 서비스 디자인 요람에서 요람으로
 
암스테르담의 디자인 회사 쥴츠(Joolz)가 디자인한 유모차를 산 소비자들은 포장 상자로 만든 새 제품을 받을 수 있다. ‘요람에서 요람으로(cradle to cradle)’이라는 서비스가 바로 그것. 포장을 뜯고 나서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안타까웠던 디자이너들이 낸 아이디어 덕분이다. 골판지로 된 포장 상자를 이용해 의자, 전등갓, 새 집 같은 실용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.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좋고, 폐지의 양도 줄일 수 있으니 소비자와 환경 모두를 위한 좋은 서비스 디자인이다. www.my-joolz.co.uk
 
[출처] 월간디자인 (2012년 8월호) | 글: 양윤정 네덜란드 통신원

  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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